8월15일, 넥슨은 자사 콘텐츠 제작 및 놀이 플랫폼 ‘PROJECT MOD’의 명칭을 ‘메이플스토리 월드’로 확정하고 9월 1일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하고 그다음에 글로벌 전역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.
‘세상에 없던 나만의 메이플스토리’라는 슬로건을 내건 ‘메이플스토리 월드’는 메타버스에 도전하는 새 플랫폼이다. 플레이어들은 넥슨의 대표 IP인 ‘메이플스토리’의 방대한 리소스를 활용해 누구나 본인만의 월드(콘텐츠)를 직접 제작·공유하고 캐릭터를 꾸미고 다른 이들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.
넥슨의 부사장은 “상상만 했던 세상을 직접 구현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만날 수 있는 창의적인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‘메이플스토리 월드’의 목표이고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”라고 말했다.
게시 시간: 2022년 8월 18일